'모에틱 리포트/비디오 게임'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7/05/31 코끼리엘리사 나의 RO II 감상기 (18)
  2. 2007/05/09 코끼리엘리사 초절발굴 그렌라간 ONLINE 최근 소식 (18)
  3. 2007/04/08 코끼리엘리사 천원돌파 그렌라간 초절돌파 ONLINE 게임소게 번역 (10)
  4. 2007/02/05 코끼리엘리사 건담무쌍! 프로모션 떳다! (15)
  5. 2006/11/02 코끼리엘리사 요즘 이 게임에 매료되는중입니다. (16)
  6. 2005/01/10 코끼리엘리사 반프레스토의 꿈 - 프로젝트 A.C.E (15)
  7. 2004/10/23 코끼리엘리사 추억(?)의 동원마도카! 부활!? (19)
  8. 2004/09/06 코끼리엘리사 요구르팅에 대한 개인적인 불안 (8)
  9. 2004/09/05 코끼리엘리사 3D 멀미 (8)
  10. 2004/09/03 코끼리엘리사 오오가미(大神) 프로모션 무비 (5)

나의 RO II 감상기

모에틱 리포트/비디오 게임 2007/05/31 11:52 코끼리엘리사

아앙? [캐릭터 숫자는 현재와 다릅니다]


이래저래 화재만발의 RO II 입니다.

저야 일시적 병목현상은 당연하게 보는 쪽이라
스샷같은 상태만 아니면 대충은 OK라고 보는 쪽이지만 [...]

이래저래 버그때문에도 말이 많은 모양입니다.
소문으로는 오베에 초기화를 한다는둥 만다는둥 말이 많은 것도 같은데...
기억에 RO I에서도 뭔가의 문제때문에 상용화상태에서
초기화를 검토한 적이 있었던 듯 없었던 듯한 기억이

일단 '클로즈업한' 캐릭터는 예쁜편


제가 플래이 해본 감상으로 RO II는 와우 + 마비노기에서
맛나는 부분만 모아서 만든 게임인 것같더군요.

처음 기동했을때 나오는 데모영상이나 중간에 들어가는 스토리 이벤트
다양한 개성을 가진 마을 주민들이 서로의 관계를 드러내는 퀘스트
형식은 조금 다르지만 NPC와의 대화를 부각한 듯한 연출마비노기의 향기는 느끼게 하고
[여담으로 재미있는게 이벤트씬에서는 스크린 샷이 찍히지 않습니다. 의도적인듯]

전체적인 레이아웃이나 조작방법, 지형이동 방법
퀘스트의 수주에서 해결과정 및 게임편의를 위한 게임 내부 시설
와우를 하면서 좋았던 부분들의 향기를 느끼게 해줍니다.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문제라면 맛있어보이는 레시피로 만들어진 요리가
전혀 맛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NPC의 개성을 살리기위해 만들어진 성격과 대사, 그리고 그들의 이름이담긴 아이탬들은
처음 두어번까지는 재미있었지만 전체적 구성이 지나친 개성으로 채워지다보니
오히려 변태적이고 기분나쁜 인물상이 되어버리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와우같이 초, 중반까지는 퀘스트를 받아 진행하면서
세계관을 익히고 레벨업과 아이탬을 얻을 수 있는 구성을 택하고 있지만
퀘스트는 종류별로 하나씩 밖에 받지 못하는데다가 구성이 산만하고 반복적이며
이동 속도에 비해 맵이 너무 넓어서 퀘스트진행속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일단 대륙간 이동하는 배가 있긴해도...


게임은 신입 딱지를 떼고 그나마 초보레벨로 진입하는데까지는
빠르고 몰입감 있는 전개를 선사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RO ll는 솔찍히 노림 수가 너무 빤히보입니다.
히트작들의 요소를 적당히 넣어 재미를 추구하고
진행속도는 늦춰 평균 접속시간을 늘리려는 속셈이 말이죠.

현재까지는 새로운 게임으로서의 재미로 즐기고 있긴하지만
언제 금방 질려 그만두게 될지가 멀지 않아보이는 게임입니다.

뭐 솔찍히 말해 RO I 부터 하다가
지루해서 조는 바람에 그냥 접었던 저 입니다만서도


2007/05/31 11:52 2007/05/3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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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너무 재미없어서 보고 포스팅도 잊고 있던
그렌라간 온라인게임판의 이야기입니다.

짧고 실망스러웠던 베타테스트 기간이 끝나고
귀찮아서 클라이언트를 지우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었습니다만
연락 메일을 보면 오피스가 깔렸던 PC에서는 로그화일이 깨지면서
프로그램 오류가 난다던지 하는 문제가 발생했고 어쩌고 하는 내용으로
거의 3-4일에 한번씩 메일이 오더군요.

뭐 말했다시피 전 지우지 않고 있었으니 그냥 그냥 넘기고 있었습니다만
너무 자주 온다 싶어 최근에 왔던 두 통을 자세 읽어봤습니다.



-----------------------------[길어서 숨기기]------------------------------



2007/05/09 23:02 2007/05/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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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돌파 그렌라간 초절발굴 ONLINE 공식홈페이지


결국 그렌라간 ONLINE 베타신청했습니다.

하긴했지만... 약관이 코나미 ID생성보다 더 거지같아요 찜찜해요 OTL
그래도 자세한 이야기는 연속포스팅이 되니까 넘어가도록 하고;

개인적으로 더 놀란건 공식홈 게임소개 페이지였지요.


[이하 숨김]



2007/04/08 02:40 2007/04/0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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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와 코에이가 손을 잡고
최고의 인기 브랜드 건담을 무쌍시리즈로 만든다고 하여
양 컨텐츠의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던 게임 건담무쌍!
언제 나온건지 몰라도 그 프로모션이 드디어 등장!


http://gundam-musou.jp/movie.html


근데 이녀석들

우리를 웃겨 죽일 작정인가봅니다.



우주전도 2차원 필드인것과 PS3 전용인것만 빼면 진짜로 최고![데굴데굴]

2007/02/05 15:13 2007/02/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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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예쁘게 나온 스샷은 아니지만;


몬헌 온라인이 막히고 확 홧김에
엑박을 사버릴까 하는 슈퍼백수 코끼리엘리사입니다.

최근에 밤마다 열심히 하고 있는게임은 요즘 평가좋은 실시간전략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입니다.

원래 스타도 안하던 사람이라 이 게임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지만
디테일 좋은 그래픽으로 카메라까지 자유자재라는 이야기에 한번 끌리고
홍보영상에서 리얼한 느낌으로 움직이는 병사들의 모습에 다시끌려
웹을 찾고 찾아 데모버전을 구해서 해보고 있는데 이거 참 재미가 쏠쏠합니다.

카메라 앵글이 자유자재인게 가장 큰 특징!


뭔가 이것저것 설명하고 싶지만 이 장르게임에 조예도 깊지 않아서
그다지 매력을 전해드릴 만한 이야기는 별로 해드리지 못하겠고;
일단은 이번 주말까지 열심히 데모를 돌려봐서 정말로 사고 싶다면
주말에 주문해볼 생각으로 싱글플레이를 연구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난이도 이지로 해도 그냥은
도저히 못 이기겠어요 OTL

[일시정시중에도 유니트의 행동지정으로 겨우겨우 플레이중]

일단 지금까지 폭 빠져있는걸 보니 아마 살것같지만요.


[이하 플레이 스샷]




Ps. 데모판은 영문공식홈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만 용량은 자그마치 1.7G [...]
게다가 다운속도도 미칠듯이 느리니 다운프로그램같은걸 써서 받는걸 추천합니다.;

Ps. 사놓고 인스톨조차 하지 않았던 '츠바이'님이 내려다보고 계시네요. [...]

Ps. 내 그림은 언제그리나 [...]

2006/11/02 03:45 2006/11/0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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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PRESTO / FROM SOFTWARE

작년, 반프레스토는
철권등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호쾌함으로 유명한 남코.
그리고 아머드코어를 통해 리얼한 로봇액션을 구연하는 프롬소트웨어와
각각 손을 잡아 '프로젝트 페가수스'와 '프로젝트 A.C.E'라는 타이틀의
두 소프트을 개발할 것을 홍보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V.F 카피라는 이미지때문에) 철권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아머드코어를 직,간접으로나마 모든 시리즈를 해보긴 했습니다만
반프+프롬의 A.C.E 에 대해서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지요.

아무리 건담이 자칭 '리얼로봇'의 선두 주자라고하지만
애니메이션의 (나름대로 리얼하다는) 로봇 움직임이라는 것은
아머드코어에서 구연되는 움직임과는 개념부터가
너무 다른 것이기때문에 역시나
'시도만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오늘 이 홍보 동영상을 보고 말았습니다.


A.C.E 의 프로모션 무비 [클릭]


별로 동영상 댈렁 가져오는 글 같은거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도
이건 정말 '이런게 나온데요!'하고 외치고 싶을정도로군요 ;ㅁ;

뭐랄까. 게임성부분이 걱정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프로모션 동영상에서보여지는 '게임의 분위기'는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실제로 포르모션에서 비슷한 이미지를 받은 '해우의 우주'도 재미있게 했고 말이죠.
[근거 부족... OTL]
실은 제가 '시끄러운 작품'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런의미로 이 작품. 기대해보기로 했습니다.!
[돈은 전혀 없지만....OTL]


○ A.C.E 공식 홈페이지 (일본어) ○
http://www.ace-game.jp

2005/01/10 03:23 2005/01/10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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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원판에 한없이 가까운 미소녀게임을 유통하겠다고 나선
동원마도카라는 신생 유통사가 있었습니다.
마도카의 도발적인 라인업은 미소녀게이머들을 자극했고
그 소문은 각종 게시판을 달리며 호평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동원 마도카는 연속 7회의 심의 보류라는
역대최악의 기록과 5억원이 넘는 손해를 입고
모두의 기억너머로 사라져갔습니다.

그리고 2년이 흐른 2004년 10월.

동원마도카는 M x M (미션 오브 머더)라는 새로운 라인업을 들고 다시 부활했습니다.

해피팩토리

이것이 동원마도카의 새 이름입니다.


이하 숨김 모-드..

2004/10/23 04:47 2004/10/23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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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위즈에 다니는 여자후배가 밥을 먹다가 회사에서
비밀리에 새로 만드는 온라인 게임이 있어 업그레이드를 해야겠다고 했다.
그래서 그 게임이 무엇이니 물었더니 비밀이라고 가르쳐주지 않더라..

그리곤 그 이야기를 잊어버리고 마비노기에 빠져 지내다보니
그 게임이 클로즈 베타를 선언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네오위즈의 신작 '요구르팅'이었다.

ⓒ 네오위즈

※이 프리뷰는 아직 베타테스터가 아니기때문에
자료만을 바탕으로 쓰여져있습니다.

이미 보도자료같은 것이 많이 배포가 되어 소식을 접한 사람도 많겠지만
요구르팅은 세이클럽을 지원하는 소프트를 제공하던 네오위즈가
나름대로 사운을 걸고있다고 알려진 야심찬 온라인 RPG로
부제인 '익사이팅 10교시'라는 말 그대로 학교를 배경으로
카툰 렌더된 귀여운 캐릭터를 내세운 퀘스트 중심의 게임이다.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요구르팅은 전투에대해서는 기본적인 라인만 갖추고
각 학년(등급 같은 것일까?)에 따르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진행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서 에피소드마다 인원제한을 두고 있는 것을 보면
'판타지 스타 온라인'에서의 로비시스탬에서
아이디어를 빌려오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든다.
재미있는 것은 에피소드 클리어 시의 보상방법인데
각 에피소드에 들어가면 그 인원수만큼이 보상상자가 생기고
에피소드에서의 공헌도에 따라 '선택권만 주어진다'
문제는 그 보상 상자 안의 내용물은 매번 랜덤이라는 것.
즉, 퀘스트에서 1등이어다고 하더라도 운이 없다면
최하등급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소리다.

.

요구르팅은 사실 1차 클로즈 베타 모집 당시에 베타 사실보다도
모집과 동시에 공개된 동영상이 크게 반향을 일으키면서 알려진 게임이 되었다.
[나도 그 동영상이 없었다면'아는 아이 회사에서 만든 게임'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을거다.]
개인적으로 아마추어적인 인상의 동영상이었다는 부분은 넘어가더라도
그 안에서 출연하는 캐릭터 '안나'는 상당히 매력으로 그려져있다.
그것이 현재 요구르팅의 홍보에 큰 공헌을 했고 네오위즈도 그것을 알 고 있는 듯이
이후의 홍보에서는 안나는 언제나 그 중심에 서 있도록 설정되었다.

그런데 엘리사의 요구르팅의 불안은 거기에서 출발한다.

다시 말하는 거지만 동영상의 히트 이후로는
요구르팅이 홍보는 거의 안나가 전담하다 시피 하고 있다.
어느 광고를 보아도 시작은 동영상에서의 안나가 춤을 추는 모습이고
12장뿐인 월페이퍼 중에서 1/4이 동영상에서 편집한 안나의 그림.
이번 2차 클로즈 베타 모집 페이지의 그림도 동영상에서 발췌한 안나의 모습 뿐이다.
이건 자칫 '안나 이외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라는 인상을 주고 있다.
공식 홈의 캐릭터 소개란에서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는 캐릭터가,
제대로 그린 일러스트도 아니고 초당 24장이 돌아가는 애니메이션의 한 프레임이
홍보의 전체를 떠안고 있는 것은 너무 황당하지 않은가?

공식홈 전채가 그녀의 독무대이다시피하다

그외에도 불안 요소라면 개인적으로, 그래픽이 너무 좋다.
리니지같이 사실적이고 박력있는걸 추구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실제 게임에서 어느정도로 보이고 어느정도의 폴리곤을 사용했는지 몰라도
스크린 샷이나 플레이 동영상을 본 느낌으로는 너무 캐릭터가 둥글둥글하다
이건 다른말로 상대적으로 고사양을 요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해야하는 온라인 게임의 특성과
최근같이 해외 진출을 바라보고 있는 시기에
고사양 PC를 요구하는 게임은 조금 불안한 느낌.

그리고 이건 플레이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는 알 수 없는 부분이지만
너무 '안정적인 것'으로 표현해서 새로움이 없어보이는 것도 불안하다.
세계관과 보상에 대한 부분은 참신한 느낌이 들지만
요즘은 귀여운 캐릭터가 나오는 온라인 게임도 흔하고
평범한 전투룰에 클리어 과정도 평범해 보인다.
지금같이 온라인게임이 난립하는 가운데 남들이 써먹은 요소들을
무난하게 버무리기만 했다면 그건 조금 불안하지 않을까?

.

아직은 요구르팅은 2차 클로즈를 막 시작한 게임이다.
실제로 엘리사가 장황하게 적은 이 프리뷰도
정식으로 게임을 해보면 완전히 개소리 일지도 모른다.
그만큼 고칠 부분도 많고 고쳐져 있을 부분도 많을 것이다.
예전 마비노기가 클로즈베타와 오픈 베타가 상당히 달랐던 것 처럼.

사운을 걸고 있는만큼
그리고 공들여 새로히 시작한 새 게임이니만큼
앞으로 변해나가는 모습을 조금만 더 지켜보도록 하자.


요구르팅 공식 홈페이지
http://www.yogurting.com

Ps. 개인적인 불만으로 요구르팅 홈페이지는 예쁜지는 모르겠지만
메뉴가 짜증이 솟구칠정도로 불편하다. 이거 어떻게 안되나...
.
2004/09/06 13:22 2004/09/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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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멀미

모에틱 리포트/비디오 게임 2004/09/05 23:30 코끼리엘리사
.
3D 멀미는 해소할 수 있나?
루리웹에서 Beautiful HAHA님이 번역하신 글

----------------------------------------

엘리사가 고 3이던 시절,스타크레프트와 더불어 레인보우 6도 한참 인기 몰이를 하고 있었는데 다른 아이들이 입을 모아서 하는 소리가 '그거 하면 멀미가 나서 아무것도 못해' 였습니다. 하지만 전 그리 대단한 멀미증상은 없이 그냥 재미있게만 즐겼었지요. [약간은 어지러웠지만]
그 후로 3D멀미는 그냥 '게임을 오래 할때 오는 증후군'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뭐 실제로 프린세스메이커2를 하다가 가벼운 경련을 일으킨 기억도 있고. [....]

그리고 얼마 전, 친구가 놀러왔기에 추천삼아 '괴혼'을 시켜줬습니다. 그런데, 친구 녀석이 벽에 부비고 쩔쩔매면서 괴혼을 하고 있는 걸 봤더니 왠일인지 점점점점 어지러워지면서 기어이는 두통이 (멀미가) 찾아오더군요..; 물론 혼자서 괴혼을 할는 멀미 같은 건 없었죠.

그때 떠오른 것이 대충 읽고 넘어간 링크의 기사.
역시... 진짜로 그 원인은 '벽에 부비는 플레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04/09/05 23:30 2004/09/0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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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com / cloverstudio

클로버 스투디오주소 (별로 볼거리는 없습니다)
http://www.cloverstudio.co.jp

영상 주소
http://www.cloverstudio.co.jp/img/movie/okami_jpn.mpg

엘리사 자작 자막
http://azlga.new21.net/metier/b



캠콤에서 분리한(?) 자회사 '클로버 스투디오'에서 만든 신작
오오가미(大神)의 프로모션 동영상입니다.

클로버 스투디오라면 '뷰티풀 죠' 시리즈를 통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곳으로
바이오하자드 ; 코드 베로니카, 데빌 메이 크라이등을 만든 스투디오 4가 모체라고 합니다.

작품을 소개하는 '대자연 모험 활극'이라는 장르명보다도
개인적으로 더 주목하는 부분은 수묵화의 분위기를 훌륭하게 소화한 그래픽에 있습니다.
전작 '뷰티풀 죠'에서도 아메리칸 코믹스 스타일의 선이 강하고 선명한 색의 분위기를
그대로 표현해낸 클로버스투디오였기에 가능한 분위기 일수도 있겠네요.

프로모션에서는 예전 디즈니의 '포카 혼타스'처럼
도안화된 영상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운 배경의 묘사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마테라스의 모습도 그가 달릴때 피어오르는 먼지의 모습도 모두 수묵화(그것도 일본의 수묵화)를
그대로 표현해내면서 위화감이 적은 부분에 감탄하게 됩니다.

놀라우면서도 아쉬운 점은 이정도의 영상미와 센스의 작품이
에니메이션이 아닌 게임으로 만들어진다는 점.
일본에서의 시장은 역시 애니메이션보다 게임이 더 큰것일까요?

[물론 시간과 자본의 문제를 제외하자면 궁극의 엔터테인먼트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직은 발매일도, 희망 소비자가격마저도 정해지지 않은 개발중인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기대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Ps. 아마테라스는 일본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신으로 天照 라고 쓰고 '아마테라스'라고 읽습니다.
결코 '양키의 이름'이 아닙니다. [.......]

Ps. '오오가미'의 형상이 개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늑대를 의미하는 '오오카미'와의 발음의 유사성과 늑대를 개들의 신으로 생각하는
일본의 토속 신앙에서 기원한다고 합니다. [대충 아는 거라 다를 수 있습니다]

Ps. 별도의 페이지에 마침 백업이 있어서 우선 이것을 백업.
이건 그래도 무난하지만 나중의 '나의 오빠'와 '핑키'의 리뷰가 아쉽네요..
2004/09/03 16:59 2004/09/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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