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엘리사식 명암의 이해
동인하트 익스플로젼 |
2004/11/02 04:13
|
|
|
.
나기님의 홈에서 사소한 이유로 작성한 글로
연예인이나 아이돌의 사진을 보고 느꼈던 부분을 문서화한것입니다.
※이 글은 일본만화를 근거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그림을 열어 참고해가며 읽어주세요
1. 사진입니다. 엠마입니다. 시월십일입니다. [하아하아]
...아무튼, 보통은 묘사하지 않는 주름과 입가의 일그러짐까지
빛과 명암법칙의 따라 무수하게 많은 면으로 쪼개져있습니다.
까다로운 눈으로 보자면 구석구석에서
각자의 '미학'에 미흡한 약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통칭 '뽀사시모드'를 넣어보았습니다.
화면 전체를 밝게해버렸기때문에 밝은쪽을 기준으로
작은 어두움은 밝은 색에 흡수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얼굴 명암의 흔적이 보이는군요.
3. 이것을 필터를 통해 명암을 더 큼직하게 나누어보았습니다.
볼살의 도드라짐, 자연스럽게 생겨벼렸던 입가의 주름,
동양인의 두터운 눈두덩이때문에 생긴
이마에서 눈두덩이로 이어지던 하이라이트도 이젠 보이지 않습니다.
머리카락도 한올한올의 흔적없이 갈색 덩어리가 되었습니다.
4. 3번을 조금 만화적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적으로 없어져버린 코와 눈썹과 턱을 살리고
안경을 그려주었습니다.
머리카락의 구분도 조금더 선명하게 해주었습니다.
주선까지 그려넣는다면 보다 만화적으로 보이겠지요.
5. 보너스로 그냥 만든 4번의 인물과 2번의 배경의 합성입니다.
일본에서는 만화적 인물과 사실적 배경의 매치가 표준적이니 이렇게 해보았습니다.
이 그림으로 말하고 싶은 포인트는 이것입니다.
'만화에서는 묘사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통칭 '얼짱사진'의 조작기술은 '콧날이 안 보일정도로 밝게 한다'라고 하지요.
실제로 사진을 찍을때 조명을 밝게하는 이유는 이미지를 밝게하기 위함도 있지만
전체를 밝게 함으로서 얼굴 구석구석 드리워지는 작은 그림자들을 없애기위함.
화장술도 그 기본은 작은 굴곡을 없애고 이목구비를 선명하게 하는 것입니다.
만화는 이 행위의 목적을 그림으로 구연해내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만화의 인물의 피부가 하얀것은 화장을 했기때문에
만화의 인물의 눈이 큰것은 눈화장을 했기때문에
만화의 인물이 콧날이 흐릿한것은 작음 명암은 날아가버리도록
조명을 밝게 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엘리사의 만화적 인물의 명암에 대한 이해법입니다.
|
|
|
|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azlga.new21.net/metier/b/trackback/90 |
|
|
|
|
<<
2008/11
>>
| S |
M |
T |
W |
T |
F |
S |
|
|
|
|
|
|
1 |
| 2 |
3 |
4 |
5 |
6 |
7 |
8 |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 30 |
|
|
|
|
|
|
|
|
Total : 599341
Today : 110
Yesterday : 25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