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는 올라간 |  이벤트용 알과 니나 |
[까칠해진김에 한방 더]
어째서 젊은 매니아 제군들은 아니메 메이플스토리를 부정적으로 보며
시청율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것에 대하며 부정적인가.
단도직입적으로
애니메이션 메이플스토리는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물론
어린이 물로서 훌륭하다는 것이다.
주인공을 비롯한 주변인물들의
캐릭터가 분명하고
논리적으로 큰 부분없이
원인과 결과를 분명하게 보여주면서도
착실하게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고 있기까지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리해서까지
재현에 집착하기보다는 적당히 원작을 살리면서도
무경험인 시청자들에게
모험물로서의 재미를 주기위한 장치들은 감탄할만한 부분이다.
[덤하자면 애니메이터로서도 모든
동작에 있어서도 특별히 거슬리는 장면이 적다
가만보면 그림이 예쁘더라도 기본적인 움직임에서 이상한 작품도 굉장히 많다]
특히 국내에서는 캐릭터디자인으로 말이 많은 것같지만
요즘 오타쿠취향의
미소녀도 아니요 뇌가 굳은 바보들취향으로 단단한
실사풍도 아닐뿐
캐릭터의 생김이
명료하고 히로인 캐릭터는 보고있으면 확실히
귀여우며
주변의 몬스터들은 확실히
원작 게임의 분위기를 충분히 머금고 있다.
오히려 요즘 보기 힘들정도로
기본에 충실하고 내실 있는 작품이다.
이런 갖출건 다 갖춘 작품에서 무엇이 문제더란 말인가.
그저 자칭 '많이 봤다는' 젊고
아직 얄팍한
매니아 청년제군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 뿐 아닌가.
요즘 아이들이 학원이다 게임으로 옛날만큼 만화, 애니메이션을 즐기지 않아
평균시청율이 낮아지고 각국의 애니메이션 편성이 작아지고 있더라도
기본적으로는
가족시간대에 어린이들이
TV 앞에 앉아 선택하게 되는게 애니메이션이다.
그런 어린이들이 보기
이해하기 어렵거나 부모님 앞에서 보기
민망한 애니메이션이
선택되지 않고
방송되지도 않는 것은 당연한 현상.
말 그대로
본디 애니메이션은 어린이의 문화다.
단지 일본에서과 일부의 서구인들이
어려서부터 보던 애니메이션을 사랑하고 지지해줬으며
나이를 잊고 그 소비를 계속해 나간 덕분에 그 수요를 노리고 생겨난
일종의 문화적인 '
기적'일 뿐아닌가.
더더욱이 잊지말 것은
이건 원작부터가 초등학생 대상이다.
너희들 보라고 만든게 아냐.
Ps. 사실 다 큰 어른이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진심으로 즐길 수 있다는건
업계인이거나
아이의 부모거나
중증의 오타쿠다.
Ps. 이렇게 말하지만 나도 젊을때는 어린이물 겁나게 무시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