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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기분이 개 같은건
B급 라이프/싫은사람의 존재함을 인 |
2007/09/1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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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술을 즐기지 않아
피곤한 일들의 넘고 돌아온 내 집에서
다시 개같은 꼴을 보아도 마음을 달랠
한가지 수단을 잃었다는 것이고.
아무렇지도 않게 야근을 하고나면
친구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
마주않아 술자리할 일도 거의 없다는 것이고.
내가 여기서 시원하게 지랄을 해봐야
그 사이에서 눈물흘릴 사람을
너무나 뻔히 알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나의 훌륭한 반면교사.
그럼으로서 당신은 행복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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