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핑크베이더 [역시 관계없음]
"지하철의 긴 계단을 빠져나오자
그곳은 눈의 나라였다."
연말 밤샘 술자리를 마치고 막 집에 들어온 엘리사입니다.
물론 지금은 취해있다기보다는 지쳐서 자기 직전입니다만서도
어제 16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은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밤부터는 폭설이 내리기 시작. 눈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며
눈으로 보기에 약 70mm이상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밤새 내린 눈들은 아침이 되니 위에는 싱싱한 눈이 살아있지만
바닥에는 반쯤 녹은 눈이 질척질척하게 흐르고 있더군요.
오늘은 상대적으로 통행량이 적은 일요일.
제대로 치워지지 않고 반쯤 녹은 눈들은 오늘낮과 밤을 지나며
단단하게 굳은 넓은 빙판지대를 만들게 되겠지요.
그리고 월요일의 아침이 밝으면
찾아 올겁니다.
빙 판 길 도 로
약속된 월요일 교통대란!
↑실은 요 소리를 하고 싶어서 한 포스팅
... 저는 백수라 상관없지만요. 푸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