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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으로부터 생환!
B급 라이프 |
2006/05/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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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입니다.
전번 자칭 짤방포스팅에 이어서 최근 한 게임에 대한 리뷰겸
만화를 올릴까했는데 난데없는 심각한 복통으로 요양중인 엘리사입니다.
대략 지난 목요일 아침쯤. 슬금슬금 아침에 배가 아프면서 약간 설사기운.
뭐 지내다보면 사소하게 배가 아프거나 좀 덜된 변을 눌때도 있는 법이죠.
... 라고 무시하고서 반나절이 지나서 저녁식사를 하고나니.
갑자기 이빨이 마주칠정도로 오한이...!
평소 몸이 약해서 잔병은 많았지만 보통 그렇듯이 큰병치레는 없던터라
갑작스러운 상태변화와 복통에 심상치않음을 느끼고
진통제를 복욕하고 서둘러 잠을 청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머리가 너무 아파서 누워있지도 못할지경!!
끊임없는 복통에 두통때문에 잠까지 설치고난 아침에는
서둘러 어머니께서 평소 즐겨찾으시는 한의원으로 진찰을 하러갔습니다.
맥을 재보고 이리저리 찔러보고난 결론은 식중독, 혹은 초기 장염.
그치만 이틀이나 전에 먹은 음식이 기억날리가 없음.
[... 원래 다 까먹는 스트레스없는 성격(...)]
의심된다면 지난 일주일간 게임을 철야로 한게 원인이 아닐까 싶지만
그런건 민망해서 말도 못하고... [....]
라는 이유로 원인불명상태로 일주일간
약먹고 설사하고 침맞고 설사하는 더티한 일주일이었습니다.
이야- 정말 대단했어요. 조금 나아졌다 싶더라도
죽이라도 조금 먹기만 하면 발을 동동 구를정도로 아팠다니깐요.
지금세대로서 '배가 아파서 컴퓨터 앞에 앉지도 못할정도'였다면
알만하겠죠? [...]
PS. 포스팅과 동시에 업그레이드하려다 다 날릴뻔했습니다.
테터는 최신버전 즈음해서 회사로 변하더니 스타일이 많이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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