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열어볼까요! [닫기]
분노의 컷터질 중 [....]
허억.. 허억.. 상자안에는 어쩐지 일본 현지감각이
물씬 풍기는 광고 전단들로 완충보장되어있습니다.
... 대체 뭘까요 이건....
전단지들을 들어내자 모습을 드러내는 패키지.
종이만이 아니라 제대로된 완충포장도 되어있어
조금은 안심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체크!
왼쪽은 국내에서 보통 사용되고 있는 공기완충포장재. 일명 뽁뽁이.
그리고 오른쪽은 일본에서 보내져온 일본산 뽁뽁이입니다.
국내의 투명한 베이스와는 달리 살짝 우유빛을 띄고 있는게 특징.
저에게는 사소한 문제인지 몰라도 뽁뽁이 매니아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겠지요. [...]
포장박스에서 꺼낸 모습입니다.
소문으로 듣던대로 트레이싱지로 가볍게 싸여져있습니다.
과연 바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신비로워보여서 좋습니다! [..]
하지만 닥치고 해체! [....]
패키지의 정면입니다.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켈트십자가 모양으로 창이 나 있어서
더욱 마비노기다운 분위기가 납니다.
당연하지만 마비노기의 공식홈으로
일본 마비노기 홈이 적혀있는 것이 색다르네요.
패키지 오른쪽 측면.
양면은 같은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전반적인 구성은 정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패키지의 뒷면.
넥슨에서 구입한 분들에게는 한글 메뉴얼이 붙어있었다고하지만
일본직수입으로 주문한 쪽에게는 당연히 붙어있지 않습니다.
패키지의 윗면.
나오의 머리가 잘 보입니다. [....]
드디어 패키지 오프!
겉에서 볼때는 그다지 눈에 뜨이지 않았지만
안쪽 포장지는 핑크색으로 되어있습니다.
나오의 지팡이는 보시는 바와 같이
케이스에 고정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엘리사가 가지고 있던 커터칼로
중간에 붙어있던 스카치테이프를 둘로 자르자
그 안에서 가슴 큰 공주님이... [퍼퍽]
치마를 보호해주던 비닐을 벗겨주고
손에 지팡이를 쥐어주게 되면...
완성~!
지팡이를 손에 쥐어주다보니 생각이상의 질감에 놀랐습니다.
단순히 곧은 막대기일줄 알았는데 꽤나 나무느낌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지팡이 꼬인 부분의 확대.
잘 안나왔지만서도;;
개인적으로 유감스러워하는 버전의 디자인입니다만
원화에 가까우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깨끗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흰색머리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서는 연한 녹색이로군요.
그리고 소문의 팔에 걸쳐진 오른쪽 가슴!!
이어야하는데
전혀 안나왔잖아!! OTL
리본도 그럴싸한 모양으로 재현되어있습니다.
솔찍히 말해 전에 그렸던 동인지보다 디테일이 좋습니다. [...]
허리의 끈 부분은 대부분 볼록 튀어나온 정도지만
정면 아랫쪽 라인만큼은 착실히 입체적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미묘하게 비치는 듯한 느낌의 등.
이런 채색기법을 뭐라고 한다고 들었던 것같은데 다 까먹었군요.;
널리 알려진대로 치마는 반투명소재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이렇게 빛에 비춰보면...
검은색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받침대때문에
직접 팬티를 볼 수는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
뭐 발판정도야 얼마던지 분리할 수 있지만요.
나사가 붙어있긴합니다만...
...검은색 맞습니다.
그다지 둘 곳을 생각치않고 사버렸습니다만
가샤폰 몇개를 치우고 TV위에 설치해보았습니다.
꼬맹이 가샤폰뿐이었던 가운데 여러모로 크고 멋진언니가 들어섰군요.
먼지가 많은집이라 먼지가 앉지않도록 조심해야되겠습니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