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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엘리사. 기다리게 했군.
B급 라이프 |
2005/03/2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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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호! 드디어 험난한 잡일과 잡일과 잡일에게서
겨우 머리를 내민 엘리사입니다.
우선
대충 아시거나 짐작하셨다시피 5년간 기른
(마망의 표현으로) 'X눌때 X뭍을 것같던'머리를 잘랐습니다.
미용실분들은 물론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셨지만
고시원에 들어가고 당분간 자취생활을 하려면 아무래도
긴머리는 위생상좋지 않을 것같아 과감하 잘랐습니다.
... 랄까. 아예 '전기 면도기'까지 사 버렸.... [.....]
아무튼. 주변의 혼란이 가라앉은 뒤에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빨라도 앞으로 2010년까지 이전과 같은 머리칼의 엘리사는
돌아오지 못할 예정입니다. [...]
그리고 이건 정말 늦은 보고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지난 주말경부터 온라인 복귀 했습니다.
이거... 네트워크 잡느라고 무지 고생했었지요.
임시보고때에도 말했다시피 집을 왕래해가며 데이터를 백업하고
OS 재설치를 수도 없이 해가면서 엄청나게 삽질한 LAN 연결...
그리고 일주일 되는날에 결국 기권하고
컴을 들쳐업어 가까운 AS서비스를 찾아갔습니다.
방문결과..........
꼽자마자 잘만 되잖아!!
그렇습니다... 문제는 방의 LAN케이블이 불량....
일주일이나 웹에는 접근도 못하고 컴하고 씨름했는데
이런 결과라니...... OTL
게다가...
돌아가는 길에 보니 더 가까운 곳에 또다른 AS센터가.. OTL
그리고.
고시원으로 돌아가 관리인에게 수리를 부탁하니까....
"적자로 예산이 없으니 방을 옮겨주세요"
어이쿠... OTL
그나마 방 옮기기에도 몇일동안의 시간이 걸려서
그 사이에는 맞은편방에 임시로 설치해서 간단한 확인만 했죠.
 당시의 블로그 RSS 스크린샷
으와... OTL
.......... 꽤 오래 걸리더군요...
대충... 다른일 하면서 이틀정도? [....]
뭐, 지금은
이런 저런 일을 대충 마무리하고 이사도 무사히 마치고
방에 앉아서 컴퓨터 히트로 방을 덥혀가면서 온라인중입니다.
어쩐지 전번 임시 룸보다 선이 느린 느낌이지만 내일 관리실에
이 방 LAN을 허브에 다시 꽂아달라고 하면 나아지겠죠.
후우. 한숨 돌렸습니다.
Ps. 그러고보면 마망이 집 컴퓨터 OS다시 깔라달라고 하시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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