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0% 세일을 하기에 내일 있을 아베 오프를 위해
간단하게 옷가지를 사왔습니다.
뭐, 주변 친적분들이 걱정할정도로
'검.소.하.게'살다보니 슬슬
장비품의 내구 연수도 다되어가고... [...]
그런데 사온 옷이
마구잡이로 진열되어있던 주름잡힌 더플코트라 세탁소에 다림질을 맏겨보았습니다.
다행이도 오늘
5시쯤 이면 찾을 수 있다고도 했으니까. 그대로 안심.
그리곤 여유있게 돌아와
이곳저곳에 피드백을 확인하고
라디오 듣고 사온 책들을 읽으면서 여유있게
5시가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세탁소는 내일 쉬는 날이기도 하고
지난번 다른 오프에서 '같은 옷을 입고 왔다'라는 후기를 봤던 고로
이번은 타이밍 좋게 산 옷을을 입고 나가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4시경 마망의 전화.
아들을 그다지 신용하지 않는 [...]
마망의 이런저런 확인 전화를 받아넘기고
다시 웨이팅 모드로.
웹서핑하고..
라디오 듣고...
책 읽고....
..... 어라?
7시잖아!!
깜짝놀라 점퍼도 걸치지 않고 돈만 들고 후다닥 날려나가보니
죄송하게도 세탁소안에서는 주인 아주머니 혼자서
TV를 보면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ㅁ;
감사인사를 하면서 잘 다려진 코트를 무사히 회수.
오늘 하는게 이러니 내일 오프는
조금 조심해야 할것 같은 기분이네요
Ps.
결론은
유명한 짤방을 한번 카피해보고 싶었다는 것.
[결국 날려그렸지만...]